분류 전체보기682 꿈을 꾸는 사람 - 이상문 2019. 12. 25. 예도와 지혜를 겸비한 작가 - 김송배 2019. 12. 25. 전혁림의 도예 접시 - 정목일 2019. 12. 25. 울림을 창조하는 맑고 밝은 사람- 정영자 2019. 12. 25. 수필과 도예계 넘나들며 명품 필력으로 세계화 이룬 예술가 - 한분순 2019. 12. 25. 심상옥 시 '노력도 쌓으면 탑이 된다' -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시화 - 노력도 쌓으면 탑이 된다 심상옥 거창한 것과 하잘 것 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창조의 방법은 수없이 많지 우리는 꽃을 심고 데생을 하고 합창 교향곡을 작곡하고 나라를 세울 수도 있지 바다를 찾아 바다를 떠날 수도 있지 마을을 가꿀 수도 있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도 있지 누구나 울지 .. 2019. 12. 24. 심상옥 문학세게 - 문단 문학평론 2019. 12. 24. -도예인의 수필, 인문학적 색깔 입히기- 문학평론 박양근 부경대 교수 01 02 03 04 05 박양근 부경대교수 문학평론 1 박양근 부경대교수 문학평론 2 박양근 부경대교수 문학평론 3 박양근 부경대교수 문학평론 4 박양근 부경대교수 문학평론 4 2019. 12. 24. -작가 의식과 수필의 격 - 문학평론 성춘복 전 한국문협 이사장 01 02 03 04 05 문학평론 성춘복 한국문협 이사장 문학평론 성춘복 한국문협 이사장2 문학평론 성춘복 한국문협 이사장3 문학평론 성춘복 한국문협 이사장4 문학평론 성춘복 한국문협 이사장5 2019. 12. 24. -기록문체의 역사성 -문학평론 전 원형갑 한성대 총장 01 02 03 문학평론 원형갑 한성대 총장1 문학평론 원형갑 한성대 총장2 문학평론 원형갑 한성대 총장13 2019. 12. 24. - 원숙한 예술적 안목, 삶의 지혜 구현 - 문학평론 윤병로 성균관 교수 01 02 03 04 평론 윤병로 교수1 평론 윤병로 교수12 평론 윤병로 교수3 평론 윤병로 교수14 2019. 12. 24. 한국수필 - 심상옥 자연이 빚는 수필 연재 8 '가을 이야기 속으로' 한국수필 2011년 9월호 표지 심상옥 자연이 빚는 수필 '가을 이야기 속으로' 2019. 12. 23. 심상옥 시 '흔들리면서 하루를' 낭송: 정은율 낭송가 흔들리면서 하루를 심상옥 조금씩 기차는 흔들렸다 조금씩 마음도 흔들렸다 세상은, 삶은 언제나 흔들렸다 바람에 흔들리고 일에 흔들리고 사람에 흔들렸다 흔들리면서 하루를 흔들리지 않으려고 하루를 더 이상 비를 맞지 않으려고 그 순간 그곳을 단단히 붙들기 위해 너와 나는 마주 .. 2019. 12. 22. 심상옥 시 '귀여 들어라' - 낭송: 정은율 낭송가 '귀여 들어라' 심상옥 눈꺼풀을 내리면 풍경이 닫힌다 당신도, 당신이 앉아 책 읽는 벤치도 닫히고 멀리 단풍 옷 입은 산도 닫힌다 귀가 눈보다 덜 차별적인 것은 닫히지 않고 열려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주지 않아도 내 귀는 가을을 우는 풀벌레 소리를 듣는다 풀벌레 소리에 마음을 더하.. 2019. 12. 21. '더 큰 자연을 연주하며' - 심상옥 陶藝에세이 더 큰 자연을 연주하며 - 陶藝에세이 표지 더 큰 자연을 연주하며 - 陶藝에세이 차례 2019. 12. 21. '마음의 불을 지피고' -심상옥 陶藝에세이 마음의 불을 지피고 - 도예에세이 표지 마음의 불을 지피고 - 도예에세이 차례 2019. 12. 21. '공간에 색깔 입히기' 심상옥 陶藝 에세이 01 02 03 공간에 색깔 입히기 표지 공간에 색깔 입히기 차례 - 1 공간에 색깔 입히기 차례 - 2 2019. 12. 21. '미녀와 마녀' 한국현대수필대표작선집 01 02 03 미녀와 마녀 수필집 표지 미녀와 마녀 수필집 차례 - 1 미녀와 마녀 수필집 차례 - 2 2019. 12. 21. '환상의 세계를 넘어서' 심상옥 수필집 01 02 03 04 '환상의 세계를 넘어서' 수필집 표지 '환상의 세계를 넘어서' 수필집 차례 - 1 '환상의 세계를 넘어서' 수필집 차례 - 2 '환상의 세계를 넘어서' 수필집 차례 - 3 2019. 12. 21.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 한국수필 대표작선집 01 02 03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표지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발간사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차례 2019. 12. 21. 심상옥 合奏 - 도예 에세이집 01 02 03 04 심상옥 合奏 표지 심상옥 合奏 차례 - 1 심상옥 合奏 차례 - 2 심상옥 合奏 차례 - 3 2019. 12. 21. 심상옥 시집 '오늘과 내일 사이' 01 02 03 오늘과 내일 사이 시집 표지 오늘과 내일 사이 시집 차례 1 오늘과 내일 사이 시집 차례 2 2019. 12. 21. 도예명: 낯설어 보이 듯이 - 시 '마음에도 문이 있어' 〈마음에도 문이 있어〉 심상옥 별들이 드리운 밤을 눈앞에 보며 나는 처음으로 세상의 다정한 무관심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었다* 초록나무 위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나는 처음으로 사람들의 무관심에 대해 마음을 열었다 마음에도 문이 있어 활짝 열었더니 닫혀 있는 벽도 활.. 2019. 12. 20. 도예명: 나선형 줄무늬를 감싸는 듯 - 시 '저 황금 나무' 〈저 황금나무〉 심상옥 너, 음악이 뭔지 아니? 우주에 우리 말고 다른 무엇이 있음을 전하는 신의 말씀이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이어주는 화음의 결합체야 심지어 별까지 너, 도예가 뭔지 아니? 우주에 대지 말고 다른 무엇이 있음을 전하는 인간의 오브제지 죽어가는 모든 것들을 이.. 2019. 12. 20. 도예명: 삼계의 고통에서 - 시 '한 사람의 말' 〈한 사람의 말〉 심상옥 사람은 울면서 태어나고 고통 속에서 살다 실망하며 죽는다고 누가 말했을 때 매일 매일을 인생의 전부인 듯 살라고 누가 말했을 때 산다는 건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사람이 괴로운 건 관계 때문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이 세상.. 2019. 12. 20. 도예명: 이 시대를 향하여 - 시 '휴식' 〈휴 식〉 심상옥 우리는 늘 바쁘다 바쁘다 바빠 하면서 이 일 저 일로 뛰어다니고 수없이 세상으로 들어가 물에 밀리고 불에 그을린다 어둠과 빛의 행간에서 그림자에 싸여 어두워진다 나 역시 누군가의 실패한 문장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많이 울고 나서 좀 쉬어야겠다 보도블.. 2019. 12. 20. 도예명: 인간의 새가 되어 - 시 '되풀이 일기' 〈되풀이 일기〉 심상옥 산은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은 오르락내리락 하네 나무는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은 바람처럼 흔들리다 말다 하네 꽃은 그 자리 그대로 피는데 사람들은 나비처럼 이 자리 저 자리 옮겨 다니네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데 사람들은 다투면서도.. 2019. 12. 20. 도예명: 흐름 시리즈 - 시 '나그네새' 〈나그네새〉 심상옥 발은 나그네 눈은 구경꾼 내가 밟은 땅 모두 다 길이 되지 않고 내가 본 풍경 모두 다 절경이 되지 않는다 발 한 쪽이 비틀, 한다 땅 밟고 서서 땅을 내려다본다 밟고 밟힌 발이 바닥을 친다 누구든 바닥은 있는 것이지 발이 바닥을 칠 때 그때 탁, 차고 오르는 거야 나.. 2019. 12. 20. 도예명: 긴 세월에도 - 시 '휴식' 휴 식 심상옥 우리는 늘 바쁘다 바쁘다 바빠 하면서 이 일 저 일로 뛰어다니고 수없이 세상으로 들어가 물에 밀리고 불에 그을린다 어둠과 빛의 행간에서 그림자에 싸여 어두워진다 나 역시 누군가의 실패한 문장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많이 울고 나서 좀 쉬어야겠다 보도블록 사.. 2019. 12. 20. 비비추- 심상옥 시/ 김학민 작편곡 비비추 심상옥 시/ 김학민 작편곡 비비추 ㅡ 길게 발음하고 나면 어디선가 비비추 비비추 새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지나가는 바람에 날개 부비는 소리 같기도 해서 비비추는 풀이 아니라 새이려니 했다 아니면 작은 마추픽추 같은 건 아닐까 해서 비비추 비비추 계속 길게 발음하고 나면 .. 2019. 12.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